~くなる / ~になる ~(게) 되다
なる ‘되다’라는 동사가 있습니다.
그럼 이 なる와 일본어의 이형용사 그리고 나형용사를 함께 써서
‘~(하게) 되다’ 라는 말을 해볼게요.
즉, ‘맛있다’ 라는 말을 ‘맛있게 되다’
‘안전하다’ 라는 말은 ‘안전하게 되다’ 이렇게 말하는 방법이에요.
먼저 이 형용사예요.
이번에는 이 형용사의 어미 い를 빼고 그자리에 く를 쓰고 ~되다 라는 동사 なる를 붙이면 됩니다. 그래서 くなる
おいしい 맛있다 い로 끝나는 이 형용사이죠. 그래서 끝의 어미 い대신에 く를 쓰고 なる를 붙여서
おいしくなる 맛있게 되다. 이렇게 하는 것이에요.
この料理がおいしくなりました。이 요리가 맛있게 되었어요.
子供が大きくなりました。 아이가 크게 되었어요(컸어요).
部屋が暖かくなりました。 방이 따뜻해졌어요.
나 형용사의 경우에는
나형용사의 어간(또는 명사) + になる
安全(あんぜん)だ 안전하다 だ로 끝나는 나 형용사에요. 여기에 になる를 붙여서 安全になる 안전하게 되다
ここは安全になりました。여기는 안전하게 되었어요.
来週(らいしゅう)から静(しず)かになりました。 지난 주 부터 조용해 졌습니다.
사실 이 나형용사의 어간은 명사와 쓰임새적, 품사적으로 거의 같다고 할 수 있어서 명사에도 になる를 붙여서 ~이 되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.
先生(せんせい) 선생님 -> 先生になる 선생님이 되다
先生になりました。 선생님이 되었어요.
勉強(べんきょう)のストレスで、結局(けっきょく)病気(びょうき)になりました。 공부 스트레스로 결국 병이 났어요.